중국인(중국국적자) 중국입국 절차 안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팬더믹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해외 체류중인 많은 중국인과 유학생들이 귀국을 원하고 있다. 중국인이 귀국하려면 어떤 조건에 부합되여야 하는지, 항공편은 직항과 환승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또 신고와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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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귀국시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귀국하려면 기본적인 자기방역조치 와 출발전과 도중, 도착후 어떤 점에 류의해야 할가?

 

바로 신고와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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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항국 건강통지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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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항국 건강통지 공고에 의하면, 지정된 26개 국가에서 귀국할 때는 반드시 건강 신고등록을 해야 한다. 귀국전 대사관이나 또는 영사관을 통해 신고등록해야 할 정보, 입국자 방역과 관련되는 국내 정책과 규정을 미리 알아두고 소재 성,시와 현, 구에 관련 신고등록 필요 여부를 확인하며 입국에 요구되어지는 개인건강상황과 이동경로를 사실대로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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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 기준 4월8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입국을 위한 귀국 항공편 탑승권을 구매한 중국인은 비행기 탑승 14일 전 반드시 방역건강코드 국제판 위챗 미니 응용프로그램(防疫健康码国际版微信小程序)에 등록해 개인자료와 건강상황, 최근 이동상황 등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모든 입력 내용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지 않은 탑승객은 비행기에 탑승할수 없도록 되어있다. 또한 등록 정보를 허위 등록할 경우 입국에 불 이익을 받을수 있으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귀국 항공편 탑승권을 구매한 승객은 반드시 공고 요구에 따라 24시간 간격으로 매일 적어도 한차례씩 관련 관련 건강 정보를 입력 업데이트 해야 한다. 매일 건강정보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 건강코드의 효력을 상실하여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 하다. 탑승전 전체 일자의 입력 정보가 부족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비행기에 탑승할수 없고 허위등록을 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지도록 공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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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강코드 앱

 

 

해외 체류 중 주의 사항 :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전거리 유지 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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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 주의 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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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행기 탑승 수속, 탑승 과정에는 항공사의 특별방역요구에 적극 협조하고 탑승전 체온검사를 받아야 한다. 체온에 이상이 생기면 항공사는 규정에 따라 탑승을 거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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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스크 등 방호용품을 준비하고 여건이 되면 손 세정제를 휴대하며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엄밀한 방호조치를 취하고 귀국준비를 하고 있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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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전검사 시 마스크를 잠깐 벗고 안면인식이 끝나면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빠르게 안전검사 통로를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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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내 대기 과정과 비행과정에는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를 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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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을 입고 12시간이나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않은 동방항공 해외 전세기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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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핵산검사, 시설격리, 건강상황체크 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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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각 세관과 항공사는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 후 반드시 14일간 집중격리하며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입국 후 반드시 개인건강상황과 이동상황 등을 사실대로 건강코드에 등록해야 한다. 위반 시 관련 법적 책임을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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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태원시 모 격리호텔, 층간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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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하는 모든 중국국적자들은 공지된 입국 절차의 준수를 반드시 따라야 하며, 격리해제 조치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하여 코로나19 전염 확산이 없도록 자기 건강 체크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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