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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진입 인원 대상 호텔 투숙 관련 베이징시 발표 안내(4.10.) 안내

차이나비자센터 2020. 4. 19. 17:06

 

 

4.10일 베이징시 코로나19 방역업무 브리핑에서 발표한 베이징 진입 인원 대상 호텔 투숙 관련 관리 강화에 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은 현재 베이징시의 방역 업무가 일상화가 된 시점에서, 해외 유입을 차단하고 재확산을 막으며, 철저한 방역 업무를 실시하고,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가급적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지침을 이행하기 위하여 베이징 진입 인원 대상으로 호텔 투숙 관리 조치를 더욱 엄격히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중국 베이징 진입 대상 호텔 투숙 조치

- 4.12일부터 베이징 진입 인원이 호텔에 투숙하고자 할 경우, 7일내에 현지에서 진행한 핵산검사가 음성으로 나온 건강증명서와 전국 건강통행코드(全国健康通行码) 또는 베이징 ‘Health Kit(北京健康宝)’에서 ‘이상없음(未见异常)’ 상태로 인증 받은 화면을 제시해야 하고, 베이징내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기입해야 하며, 호텔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를 받아야 함

- 호텔측은 투숙객이 제공한 핵산검사 건강증명서와 투숙 정보를 사실대로 기입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아침, 저녁으로 투숙객의 체온측정을 실시하며, 투숙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방역 책임 업무를 철저히 해야 함

 


- 공안부처는 정보를 허위로 기입하거나 핵산검사 건강증명서를 위조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조사, 처벌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를 엄격히 척결해야 함


상기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시로 조정될 수 있사오니, 외교부와 주중대사관의 공지 등 최신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