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7

[중국여행] !존맛주의! 상하이 미슐랭 맛집 리스트 총 정리

안녕하세요, 大家好 ~~ 중국비자/번역공증,영사인증 /중국항공권/중국여권갱신&발급 대행전문 차이나비자센터입니다 😁 오늘은 중국 비자 정보가 아닌 맛집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상하이에 있는 미쉐린(미슐랭) 맛집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다시 한 번, 상하이의 셰프와 레스토랑 경영자들에게 결산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레스토랑 가이드인 2024 미쉐린 가이드가 공개되었는데요. 올해는 미쉐린의 미니 프로그램 백엔드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2023년 11월 16일 MGM Shanghai West Bund에서 열렸던 공식 기자 회견이 있기 24시간 전 목록이 공개되며,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의 8번째 도시 가이드는 최종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개개인의 미쉐린 ..

중국여행 2024.02.13

〔중국여행〕 요즘 힙한 상하이 이색 카페 Best 8

크고 작은 커피숍이 즐비한 상하이에서 새로운 커피숍이 생기는 것은 어렵고도 쉬운 일이다. 한 집 건너 생기는 커피숍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 최근 몇 개월 동안 상하이에서 오픈한 신규 커피숍만 50여 개가 넘었는데 이 중 이국적인 분위기, 기본에 충실해 커피 맛 자체로만 승부하는 등 이색 매력으로 상하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을 소개한다. ​ 한국인이 운영하는 WAC 巧合生活 한국인 사장님이 새로 오픈한 커피숍이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선인장 모양의 쿠션, 매장 중앙에는 작지만 노천 정원이 있어 식물이 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장님의 취향에 걸맞게 이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

중국여행 2020.11.24

중국 동서양 문화 조화의 아이콘, 상하이 스쿠먼(石库门)

상하이에 와서 몇 주 후, 가족들과 함께 주말 상하이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입구는 큰길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골목 쪽으로 나 있었다. 임시정부청사 건물 옆으로는 생각했던 상하이 이미지와는 좀 다른 골목길이 이어져 있었다. 높은 빌딩과 쇼핑몰, 소음과 인파로 가득 찬 도심에서 골목길로 한 발만 들어갔을 뿐인데 노인 한 분이 바깥에 내어놓은 의자에 앉아 한가로이 부채질하고 있었다. 바삐 걸어가는 사람도, 차들도, 소음도 없는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 발자국 차이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다니, 기이하지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 농탕 vs 후통, 스쿠먼 vs 쓰허위엔 ​ 이렇게 골목을 사이에 두고 앞집의 뒷문과 뒷집의 앞문이 길게 이어진 상하이의 주거 양식을 ‘농탕(弄堂..

중국여행 2020.11.01

중국 상하이 임정청사 기념관 28일부터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9개월간 휴관 ​ 코로나19 방역관리로 1월 24일부터 휴관했던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기념관이 10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방문객은 건강코드를 제시하고 마스크 착용, 체온검사 후 입장할 수 있다. ​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임시정부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던 청사로, 1993년 최초로 복원해 정식 개관했다. 이후 몇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2001년 청사 건축물을 보수하고 전시실을 확충했다. ​ 또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독립기념관이 전시설계를 하고, 중국측이 개보수 비용 전액(약 400만 위안)을 부담해 전시물을 교체하고 환경을 개선했다. 이후 지난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전시관 내 태극기를 약 18년만에 교체했다. ..

중국여행 2020.10.31

중국 가을 감성 채워줄 주말 여행지

치우샤푸(秋霞圃) 상하이 5대 원림(园林) 중 하나로 꼽히는 치우샤푸는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특히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일년 중 가장 아름답다. 불 타오르듯 붉게 물든 단풍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한가득 품고 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은행나무와 고풍스러운 원림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가을의 감성을 더욱더 자극한다.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이 가을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上海嘉定区嘉定镇东大街314号 •10元 상하이칭시쟈오예공원(上海青西郊野公园) 상하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습지공원으로, 한번만 다녀오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보물같은 곳으로 불린다. 여름에도 아름답지만 청량함과 화려함, 거기에 짙은 분위기가 더해진 가을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물 위에서 춤을 추듯 흔들거..

중국여행 2020.10.30

중국여행 신톈디 •화이하이루에서 무더위 식히자

상하이 화이하이루(淮海路), 그리고 외국인들이 즐겨찾으며 상하이 속 작은 유럽으로 자리 잡은 신톈디(新天地)는 쇼핑명소로도 유명하지만 찾아보면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 수두룩하다. 상하이의 더운 여름을 식혀줄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수,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신톈디, 화이하이루 맛집을 찾아 떠나보자. [맛집] 키위 크라제(kiwi kraze)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와 맛이 있는 키위크라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프로즌 요거트이다.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지방이 적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다. ​ 콘, 컵 등 프로즌 요거트를 즐기는 방식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스로 양과 토핑을 조절해 먹는 재미가 쏠쏠한 셀프 요거트가 인기다. 스스로 프로즌 요거트를 먹을만큼 담은 다..

중국여행 2020.10.11

중국여행 거리두기 힐링 여행 떠나요

여행사 추천 국경절 여행지 Best 5 ​ 올해는 추석과 국경절 연휴가 만나면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긴 연휴가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을 경험한 교민들은 선선한 가을 바람에 안전한 거리 두기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한다.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상하이 여행사들이 상하이 근교 자연 속 거리두기 힐링 투어를 준비했다. 예년과 온도 차가 큰 국경절 대목을 맞았지만, 가을여행을 갈망하는 교민들이 많으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 아이들과 함께 ‘충밍도’ 체험 여행 ​ 상하이를 벗어날 수 없는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 ‘충밍도’. 삼림공원, 호수, 갯벌 등 대자연이 함께 한다. 가을 밤 바비큐와 함께 캠핑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롱과(龙果) 따기, 말 타기 체험까..

중국여행 2020.10.11

중국 10월 국경절 연휴, 국내 인기 여행지 어디?

중국 본토에서 사실상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무려 8일동안의 국경절 연휴에 긴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 항공 노선이 속속 재개되고 있지만 아직은 해외 상황이 안정되지 않아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 9일 중신사(中新社)에 따르면 온라인 여행사이트 씨트립(携程网)에서 벌써 패키지 여행 예약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장삼각 지역의 사람들의 경우에도 이번 국경절 연휴에는 외출 반경이 다소 넓어질 전망이다. ​ ​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올해 국경절 연휴가 그야말로 ‘대목 중의 대목’이다. 하필이면 춘절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약 8개월 넘도록 업계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국내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든지 오래라 중국 국민들도 이번 국경절 연휴에는 짧게라도 여행을 계획하는..

중국여행 2020.09.17

중국, 고궁 일일 방문자 수 1만 2000명으로 늘려

고궁박물관이 베이징 코로나사태의 진정국면을 감안해 일일 참관자 수를 1만 2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 28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보도에 따르면, 고궁박물관은 예약, 유동량 제한, 피크타임 피하기 등 방법을 통해 28일부터 일일 참관자수를 1만 2000명(오전 7000명, 오후 5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 ​ 참관을 원할 경우 고궁박물관 사이트((https://gugong.ktmtech.cn/)를 방문해 입장권을 구입 후 예약해야 한다. 참관자들은 젠캉마(健康码)를 제시해야 하고 체온 측정, 신분 확인 등 절차를 거친 후에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 고궁을 참관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은 필수, 1미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된다. ​ ​ 한편, 고궁박물관은 오는 8월 1일..

중국여행 2020.07.28

중국여행 ‘이런 곳이 있었어?’ 안 가면 후회할 상하이 주변 ‘왕홍’ 호텔 10곳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상하이에 발 묶인 교민들은 해외 여행은 커녕 국내 타 지역으로 피서를 떠나기도 여의치 않다. 이럴 땐 자동차로 움직일 수 있는 상하이 인근 숙소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휴가철 잘 자고 잘 먹을 수 있는 상하이 ‘왕홍(网红, 인터넷 인기)’ 숙소 10곳을 소개한다. ​ Evergrande Sea Castle Hotel 恒大海上城堡酒店 ​ ​ ​ ​ ​ 화동 지역 호텔룸 오션뷰의 ‘훌륭한 예’, 가족 휴가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히는 곳이다. 상하이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치동(启东)시에 위치한 곳으로 코로나19를 뚫고 올 여름 첫 오픈했다. 호텔 바로 앞 부드럽고 고운 백사장에서 면적 7만 2300k㎡의 푸른 바다와 3.5km의 해..

중국여행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