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게임사인 텐센트(腾讯)가 기존의 양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더우위(斗鱼)와 후야(虎牙) 합병을 추진한다.
斗鱼 - 每个人的直播平台
穿越火线 三亿鼠标的枪战梦想 新赛季冲榜 7638982 呐邱:效率帮打排位,秒上号! 冷风:体验新猎手 针不错 我是王轮男神 综合手游 开启移动游戏时代 【赛季初冲战神】老年战队怕过谁! 办卡打段位 等等.......... 2020BSC中国大陆赛区8月线上赛 绝地王者 热血竞技大吉大利 单排101-第一兰陵王 世冠总决赛恭喜TS夺冠! 【PCL夏季赛】PCLP 重播 暴走单排全网最逗最激情单口相声吃鸡
↕
虎牙直播-技术驱动娱乐-弹幕式互动直播平台
节目预告 官方活动 更多
11일 칸칸신문(看看新闻)은 더우위가 이미 10일 텐센트로부터 더우위와 후야간에 지분교환 방식의 합병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후야 지분 30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환쥐그룹(欢聚集团,Joyy)은 텐센트의 자회사에 보유 지분 전체를 8억 1000만 달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스트리밍 시장은 후야와 더우위 두 기업이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두 기업의 고객들 대부분이 게임 스트리밍 위주로 하기 때문에 사실 주력 업무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필요한 경쟁이 난무하다는 평가다. 두 기업이 동시에 대형 대회를 유치하거나 유명 크리에이터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는 등의 에너지 소모가 많아 두 기업의 대주주로 있는 텐센트가 직접 나섰다는 후문이다.
현재 텐센트는 후야 지분 37%, 더우위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는 이번 합병을 통해 합병 법인의 최대 주주 자리를 노린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 거래가 성사되면 누적 이용자 수 3억 명, 기업가치 1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게임 스트리밍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의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는 두 기업을 제외하고 콰이셔우(快手)와 비리비리(B站) 두 기업이 더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 두 기업도 텐센트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2017년~2019년까지 텐센트는 콰이셔우에 4차례 투자하며 현재 기관 투자자 중에서는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또한 비리비리의 지분 13.3%를 보유하며 2대 주주가 되어 있다.
결국 향후 중국 게임 스트리밍 시장은 텐센트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한 기업이 시장을 장악할 전망이다. 시장 조사 기업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게임 스트리밍 시장 매출은 2020년 236억 위안, 우리 돈으로 4조 원에 육박하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한편 두 기업의 합병 소식이 나오자 오히려 두 기업의 주가는 하락했다. 후야는 9.83% 하락한 24.04달러, 더우위는 8.51% 하락한 13.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방 상하이저널
상하이방은 중국 상하이의 최대 한인 교민지인 상하이저널의 웹사이트입니다.
shanghaibang.com
'중국정보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상하이, 초∙중∙고∙대학교 개학 일정 발표 (0) | 2020.08.22 |
---|---|
中 국산 코로나 백신 12월 출시… 2번 접종하면 100% 예방 (3) | 2020.08.19 |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7명…베이징 1명 본토 확진 발생[2020-08-07, 09:25:14] (0) | 2020.08.07 |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 연속 100명대…신장서만 112명 (2) | 2020.07.31 |
화웨이, Q2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첫 ‘1위’…삼성 눌렀다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