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

중국 상하이 임정청사 기념관 28일부터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9개월간 휴관 ​ 코로나19 방역관리로 1월 24일부터 휴관했던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기념관이 10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방문객은 건강코드를 제시하고 마스크 착용, 체온검사 후 입장할 수 있다. ​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임시정부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던 청사로, 1993년 최초로 복원해 정식 개관했다. 이후 몇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2001년 청사 건축물을 보수하고 전시실을 확충했다. ​ 또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독립기념관이 전시설계를 하고, 중국측이 개보수 비용 전액(약 400만 위안)을 부담해 전시물을 교체하고 환경을 개선했다. 이후 지난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전시관 내 태극기를 약 18년만에 교체했다. ..

중국여행 2020.10.31

중국 비즈니스 환경 우수 도시 TOP10…1위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오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완보(万博)신경제연구원, 중국전략문화촉진회 등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중국 도시 비즈니스 환경 지수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 18일 재신망(财新网)은 해당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에서 비즈니스 환경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상하이가 꼽혔다고 전했다.이어 베이징, 선전, 광저우, 항저우, 우한, 난징, 톈진, 청두, 쑤저우가 순서대로 2~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주강삼각주(珠三角)와 장강삼각주(长三角)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 지수가 높았으며 시안, 정저우, 허페이 등 중∙서부 도시들도 인재 공급 및 기초 연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 보고서는 중국 경제력 상..

중국정보공지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