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농심•파리파게뜨•빙그레•풀무원•샘표 등 각 객실에 식품 지원 아모레, 산업은행, 삼다수, 도루코, 청담미인 등 지원 참여 상해한국상회(한국상회)가 신청한 2차 전세기가 지난 30일 교민 253명을 태우고 들어왔다. 상하이로 급히 복귀해야 할 이유마다 간절하지 않는 사연이 없다. 2차 전세기로 입국하는 교민들의 사연이 SNS를 타고 교민사회에 전해졌다. 이번에는 기업들이 교민들의 격리 지원에 나섰다. 빙그레 “사연 듣고 가만 있을 수 없어” 빙그레는 격리 교민들에게 바나나 우유 6개, 커피 2병, 1리터 흰우유 3회를 제공한다. 약 5만 위안에 달하는 제품을 지원한 빙그레 이개동 법인장은 “전세기로 입국하는 교민들의 사연을 듣고 가만 있을 수 없었다. 특히 이번에 학생들이 60여 명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