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2

중국 비즈니스 환경 우수 도시 TOP10…1위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오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완보(万博)신경제연구원, 중국전략문화촉진회 등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중국 도시 비즈니스 환경 지수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 18일 재신망(财新网)은 해당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에서 비즈니스 환경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상하이가 꼽혔다고 전했다.이어 베이징, 선전, 광저우, 항저우, 우한, 난징, 톈진, 청두, 쑤저우가 순서대로 2~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주강삼각주(珠三角)와 장강삼각주(长三角)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 지수가 높았으며 시안, 정저우, 허페이 등 중∙서부 도시들도 인재 공급 및 기초 연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 보고서는 중국 경제력 상..

중국정보공지 2020.06.21

중국 우한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종료… 무증상 300명

더보기 중국 우한 코로나19 전수 검사 완료 지난달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보름간 진행된 우한 거주민 989만 9828명의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종료됐다. ​ ​ 2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핵산검사에서 우한에 거주하는 300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견됐다. 단, 이들 중 확진 환자로 분류된 자는 한 명도 없었으며 현재 밀접접촉자 1174명에 대한 의학 관찰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2일 오후 열린 후베이성 기자회견에서 후야보(胡亚波) 우한시 상무부시장은 “현재 우한시의 무증상감염자 검출률은 만명 당 0.303으로 전국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무증상감염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킨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 앞서 우한시는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

중국정보공지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