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중국내 패스트트랙 적용지역 10→19곳 확대…중국행 항공편도 증편 가능성 높아 주중 한국 대사관은 한중 양국이 저장성, 푸젠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허베이성, 허난성, 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 등 9개 지역에서 어제부터 '신속통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한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들 9개 지역에서 패스트트랙의 본격 시행 시기는 현지 지방당국의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왼쪽 세번째) 주한중국대사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한중 신속통로 적용 우리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이우종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엄찬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 양국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