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과 경제일보가 발표한 중국 도시별 종합경제경쟁력 순위에서 선전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경제일보(经济日报)는 중국사회과학원과 공동 발표한 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도시경쟁력 보고서는 중국 양안, 4개 지역에 있는 291개 도시를 대상으로 다섯 가지 하위 항목을 비교 연구해 종합경제경쟁력, 지속가능경쟁력, 경영환경경쟁력, 현지요소경쟁력, 생활환경경쟁력, 글로벌연계경쟁력, 과학기술혁신경쟁력, 경제활력경쟁력, 환경근성경쟁력, 사회포용경쟁력 순위를 도출한 결과다. 올해 종합경제경쟁력 순위에서 선전, 홍콩, 상하이는 5년 전과 같이 1~3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베이징, 광저우, 쑤저우, 타이베이, 난징, 우한, 우시가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상위 20위권 내에서는 항저우, 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