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1~5차 전세기로 총 1113명 상하이 복귀 9월 25, 26일 이틀 연속 전세기 운항 506명 교민 탑승 예정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추진한 전세기가 이번에는 이틀 연이어 운항된다. 상해한국상회는 이달 25일, 26일 연속 4,5차 전세기를 운항해 506명 교민들을 태운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해한국상회 전세기는 8월 11일 1차 101명 탑승을 시작으로 2~5차에 각각 253명을 태워, 45일간 1113명 교민들의 상하이 복귀를 돕게 된다. 지난 13일 3차 전세기 운항을 마친 상해한국상회는 당초 4차 전세기는 9월 26일, 5차는 10월 초로 예정했으나, 추석과 국경절 연휴인 점을 감안해 25, 26일로 연달아 신청했다. 2대의 전세기는 지난 15일 이미 민항구 정부의 허가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