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중국 해외공관은 향후 중국행 항공편 탑승 48시간 내에 PCR검사와 혈청lgM항체검사 음성 증명서를 모두 발급받아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 정책이 실시된 후 해당 국가에서 출발한 후 한국을 경유하고자 하는 중국인, 외국인 탑승객은 출발지에서 1차 검사를 받고, 한국에서 2차 검사를 받아야 중국행 항공편 탑승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주미중국대사관은 11월 6일부터 PCR검사와 혈청lgM항체검사 음성 증명서를 모두 소지해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시간 11월 6일 0시부터 미국에서 출발하여 한국을 경유하는 중국인, 외국인 탑승객 전원은 新규정에 따라 한국에서 2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1월 6일 0시 이전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