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텐진시 질병센터(天津市疾控中心)에 따르면 현지에서 본토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텐진시 동장강구(东疆港区) 칸하이쉔(瞰海轩)샤오취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현재 해당 지역은 물론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타이다병원(泰达医院) 등의 장소는 이미 봉쇄된 상태이며 해당 지역은 이미 고등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확진자 4명으나 먼저 거점 병원으로 이송된 후 핵산검사, 임상, 혈액검사와 CT 검사를 통해 텐진시 제 141~144번 본토 확진자로 확정되었다.연령대는 20대, 30대 , 50대와 60대 각각 1명 씩이다. 60대 남성은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며 유일한 외출은 손자의 유치원 등하원이었다. 처음 핵산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고 18일 텐진시 동장강구가 중등 위험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전수조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