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연휴 3

중국 황금연휴 ‘보복성 소비’ 꿈틀… 작년 92% 수준까지 회복

​ 중국인들이 이번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닫혔던 지갑을 마구 열었다. 배달앱 메이퇀(美团)이 발표한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소비 데이터 보고서를 보면 야식을 비롯한 길거리 음식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동방망(东方网)이 전했다. ​ 메이퇀의 데이터를 보면 5월 4일까지 전국적인 생활 서비스 소비 회복 수준은 91.5%로 3월 30일의 75.9%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다. 메이퇀은 이번 노동절 연휴를 시작으로 중국 소비 경제가 정상 궤도로 회복 중 이라고 풀이했다.’ ​ ​ 밀크티, 쓰촨요리가 가장 인기 ​ 연휴 기간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품목은 단연코 음식이었다. 그 중 밀크티, 디저트, 쓰촨요리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되면서 그동안 ‘집밥..

중국정보공지 2020.05.07

중국 올해 노동절, 9000만 명 여행길 오른다

​ 중국 외교부가 21일 내국인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린 가운데 올해 노동절 연휴 국내 여행길에 오르는 중국인이 9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5월 노동절 연휴 9000만명 여행 예정 21일 경제일보(经济日报)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携程)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노동절 관광객 수가 지난 청명절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난 청명절 연휴 국내 관광객 수는 총 4325만 4000명으로 올해 노동절 연휴 약 9000만 명의 관광객이 여행길에 오르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노동절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올해 첫 관광 성수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지..

중국여행 2020.04.23

중국 관광지 100% 사전 예약제…올헤 5.1절 인기 관광지는?

예약 가능한 관광지는 ‘화동’지역이 최다 자연 관광지 인기 높아 ​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관광지는 빗장을 걸어 잠갔지만 증가세가 둔화된 중국은 처음으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 황금 연휴를 앞두고 있다. ​ 20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5·1절) 연휴 전국의 모든 관광지는 문화관광부, 위생건강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사전 예약제가 시행된다. 관광지마다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차 입장, 하루 입장객은 수용 최대치의 30%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여행사와 관광객 모두 사전 티켓 구매가 올해 황금 연휴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 ▼▼▼▼▼ http://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china-visa.co.kr ​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携..

중국여행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