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지 않았던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살짝 누그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매일 2만 명 이상 나오던 무증상 감염자가 19000명대로 줄었다. 15일 상하이 위생건강위원회(卫健委)에 따르면 14일 상하이 본토 확진자는 3200명, 무증상 감염자는 19872명이다. 이 중 307명의 확진자는 기존의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한 사례이며 나머지 확진자 2547명과 무증상가 19484명은 격리 관리 감독 중 발견되었다. 나머지는 위험 지역 전수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신규 해외 유입 무증상 감염자는 1명으로 폐쇄 관리 중 발견되었다. 전국 31개 성에서 확인된 본토 확진자 3472명은 상하이 3200, 지린 174, 광동 22, 저장 17, 산시 10, 푸젠 10, 헤이롱장 7, 윈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