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지역별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상치 않다. 순식간에 고위험 지역이 수십 개로 늘고, 중도 위험 지역은 수백 개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라 지역별 방역 규정도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다. 각 지방 정부에서는 최대한 현재 거주 지역을 벗어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별 방역 수칙을 일일이 꿰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타 지역에서 상하이로 돌아와서도 핵산 검사를 해야하는지, 자가 격리는 얼마나 해야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상하이 생활정보 서비스 공식계정인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에서는 방역툴(防疫工具箱)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에서는 지역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