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

[중국입국] 베이징시, 전체 거주단지(촌) 대상 관리통제 격상 실시 (5/25)

[베이징시 코로나19 상황] ​ o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5.23.(월) 0시~ 24시 간 지역감염 코로나19 확진자 41명, 무증상감염자 7명 추가 발생, 5.24.(화) 0시~ 15시 간 지역감염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무증상감염자 3명 추가 발생 발표 - 하이뎬구 友谊社区, 复兴路32号院, 둥청구 东方广场, 新民菜市场 등 방문력이 있을 경우 즉시 거주단지 등 신고 당부 ※ (확진경로) 관리통제인원(管控人员): 66명, 지역사회 PCR검사: 5명(퉁저우구 2명, 둥청구 1명, 시청구 1명, 펑타이구 1명) ※ (발생지역) 펑타이구 (22명), 팡산구(20명), 하이뎬구(15명), 퉁저우구(4명), 시청구(3명), 둥청구(3명), 창핑구(2명), 차오양구(1명), 스징산구(1명) ※ 5.23.(..

중국정보공지 2022.05.25

중국 코로나 진정세에 부동산도 들썩들썩

​ 코로나가 가장 암울한 시기를 지나 진정세에 들어서면서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 도시들의 부동산시장도 잇달아 들썩거리고 있다. 특히, 1선 주요 도시들의 주택 거래는 폭발적이었다. 지난 5월 연휴기간 베이징의 신규 분양아파트 거래량은 5배나 급증했고 중고주택 거래도 올 들어 정점을 찍었다. 상하이는 신규 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3년동안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특히 고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11일 텅신뉴스(腾讯新闻)이 전했다. ​ ​ 한 연구기관(贝壳)이 29개 도시 샘플을 통해 관찰한 5.1연휴기간 신규 분양주택 거래 상황에 따르면, 업무 재개가 시작된 3월은 부동산 거래가 부진했고 4월에도 개발업체들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진을 떨치지 못했다. 그러나 5.1연휴가..

중국정보공지 2020.05.13

중국 집값소득比 4년만 첫 하락…내 집 마련 기간 짧아진다

​ 중국 50개 주요도시의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이 4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1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보도했다. ​ 이쥐연구원(易居研究院)에 따르면, 50대 도시 PIR은 13.3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는 또 2018년에 비해서도 3%가량 낮아진 것이다. PIR은 구매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분양주택 평균거래가격*도시 주민 1인당 평균 주택 건축면적/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으로 산출된다. ​ 시사경제용어사전에서 PIR에 대한 해석은 "집값 상승이나 하락세를 가늠할 때 소득 수준의 변화를 함께 고려하기 위해 고안된 지표"라고 나와있다. PIR은 주택 가격을 가구당 연소득으로 나눈 배수로 나타낸다. 즉, PIR이 10배라면 10년치 소득을 모두 모아야 주택 ..

중국정보공지 2020.04.13

'코로나19 하향세' 중국, 4월18일 '양회' 개최설… "'코로나 종식' 선언할 듯"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중국 최대 정치 행사가 다음 달 개최돼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것을 자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25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당초 이달 초 열려 중국의 주요 국정과제를 논의하고 그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는 무산됐고, 양회는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처음으로 잠정 연기됐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큰 정치적 타격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이제 양회가 다시 개최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베이징 정가에는 최근 열린 공산당 최고 지도부 정치국..

중국정보공지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