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확진자 2

[중국입국] 상하이 격리병원 퇴원자 “약 없이 자가면역으로 완치”[출처]

​ 지난 10일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 임시격리병원(方舱医院) N4 병동에서 처음으로 무증상감염자 500명이 대거 퇴원했다. ​ 11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안후이성 쉬안청(宣城) 출신인 리즈차이(李自财)는 경미한 기침 증상으로 팡창병원에서 격리를 마치고 퇴원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 그는 “팡창병원 병원에서 약을 먹지 않았다”며 “의사들도 약 복용을 권하지 않아 순전히 자가 면역으로 완치됐다”고 말했다. ​ 그의 말에 따르면, 신국제엑스포센터 팡창병원에는 1500여 명의 감염자가 격리되어 있고 1미터 너비의 침대가 일정 간격을 두고 나란히 놓여 있었다. 병원 조명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아 일부 감염자는 눈을 가리고 취침을 했다. ​ 각 병상에는 소독용 알코올, 휴지, 세숫대야, 슬리퍼, ..

중국정보공지 2022.04.13

[중국정보] 상하이 푸동공항 확진자 5명 발생... 공항 정상 운행되나?

20일 상하이시에서 2명의 본토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1일에는 이들의 밀접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특히 이들 5명은 모두 푸동공항의 경외(境外)-국제 화물기 작업 공간에서 근무했으며,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돌파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이들 5명은 모두 상하이시 공공위생 임상센터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병세는 안정적이라고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는 전했다. 먼저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A, B는 최근 2주내 국내외를 여행한 이력이 없으며, 국내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상하이시 질병통제본부는 유전자 염기 서열을 분석 중이다. ​ 이어서 21일에는 A와 B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격리 관찰 대상 조사에서 ..

출입국정보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