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아사히 "7월 중 한국·중국·대만과 입국제한조치 완화 협상 벌일 듯…관광객은 아직" 일본 정부가 이달 중 한국·중국·대만과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하기 위한 추가 협상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월내 제한완화 국가에 포함될지 여부를 두고서는 보도 매체마다 전망이 다소 엇갈린다. 1일 아사히신문 등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고 있는 국가와의 출입국 규제 완화를 위한 협상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7월 중 한·중·대만과 교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은 현재 전세계 129개국에서 최근 2주내 체류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은 올 4월부터 입국금지 대상국에 포함됐다.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