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위험지역 2

[중국입국] 중국 본토 신규 확진 다시 ‘한 자릿수’… 상하이 입국 한국인 3명 추가 확진(2/10일)

지난 9일 중국 본토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9일 0~24시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본토 발생 7명, 해외 유입 22명이다. ​ ​ 본토 확진자 7명은 전원 광시성 바이써(百色)시에서 발생했다. 바이써시는 지난 4일 선전시에서 유입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이후 6일간 187명의 추가 감염자가 보고됐다. 현재 바이써시 주민들은 외출이 금지된 상태로 전염병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 환자는 지역 광동 9명, 상하이 8명, 지린 2명, 저장 1명, 푸젠 1명, 광시 1명이다. 이중 2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

중국정보공지 2022.02.10

[중국정보] 중국 3개 성에서 본토 확진 50명 발생…위험지역 52곳(12/15)

중국 저장성의 본토 감염이 심상치 않다. 전날 40명 대의 본토 확진자가 나온 이후 14일도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1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4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이다. 이 중 17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50명은 본토 확진자다.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 곳은 저장성으로 45명의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다. 샤오싱 39명, 닝보시 6명이다. 내몽고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광동성 동관시에서도 2명의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이날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38명,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6988명에 달한다. 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명 줄었다. ​ 14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1460명으로 해외..

중국정보공지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