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가족만 한국에 남은 경우도 초청장-비자 발급 가능 한중 항공편 여전히 난제, 전세기 추진 중 코로나19로 한중 이산가족이 된 교민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7월부터 한국에 남겨진 가족도 초청장 발급이 가능해 진 것. 이제 기업인(주재원)의 가족도 초청장, 비자 발급을 거쳐 중국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간 기업인과 가족이 함께 한국에 있는 경우에 한해 초청장과 비자 발급을 통해 입국이 허용됐다. 그러나 가족만 한국에 있는 경우는 초청장이 발급되지 않아 자녀가 있는 가정은 심각한 문제였다. 상하이총영사관은 코로나 방역기간 출입국관련 안내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가족 초청장의 신청절차는 기존 상하이시의 초청장 신청절차에 따라 초청기업이 상하이 시내 각 구(区) 접수처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