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중국 올 상반기 인당 소비 지출율 5,9% 하락 올 상반기 중국 주민들의 1인당 평균 소비 지출이 9718위안(166만 원)으로, 동기대비 5.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망(中国网)이 국가통계국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전국 9개 지역의 평균 소비지출이 평균이상 수준을 나타냈고 그 가운데서도 상하이 주민들은 2만 112위안(344만 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에 이어 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곳은 베이징 1만 8620위안(318만 원), 저장성 1만 5029위안(257만 원)이었다. 소비지출이 1만 위안을 넘은 지역은 이밖에도 톈진, 광동, 장쑤, 푸젠, 충징 등으로 총 8개였다. 중국에서 소비지출이 가장 적은 도시는 시장(西藏)으로, 올 상반기 1인당 평균 소비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