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중국에서 식품경영허가증(食品经营许可证) 발급이 휴대폰 터치 몇 번으로 해결된다. 14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온라인 외식 배달앱을 통한 식품경영허가증 발급 업무를 상하이에서 시작한다. 중국의 유명 배달앱인 메이퇀(美团)이나 어러머(饿了么)에서 식품 경영 허가증 신청을 위한 모든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요식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슴을 가장 졸이게 했던 현장 점검 단계도 사업주가 직접 휴대폰으로 찍어 감독관에게 전송하면 된다. 식품경영단위의 변경, 신설 등 행정허가 중에 필요한 현장 점검의 경우에도 신청자가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빠르면 신청 당일이면 허가증 발급이 완료된다. 北京美团网-北京美食_酒店_旅游_团购_电影_吃喝玩乐 www.meit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