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4명 증가한 가운데, 본토 확진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환구망(环球网) 보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모두 해외 유입으로, 상하이와 광동성에서 각각 7명이 발견됐다. 이날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이 72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 수는 3372명, 중증환자 수는 전날에 비해 5명이 감소했다. 현재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77명, 의심환자는 3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804명, 4527명이 완쾌 후 퇴원했다. 해외 유입환자 가운데서 현재까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7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확진환자수는 1118명으로, 이 가운데서 중증환자가 20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퇴원자 수는 8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