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4일째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 않다. 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31일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되었다. 모두 해외 유입이었고 광동 6명, 윈난 4명, 상하이 3명, 텐진 2명, 베이징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광시 1명이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상하이의 해외 유입자 중 2명이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다. 당일 퇴원 환자는 95명,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514명이다. 중증환자도 전날보다 3명 줄었다. 3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1022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이 623명, 중증 환자가 3명이다.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2만 123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도 13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