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본토에서 12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2만 3295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상하이는 2만명 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날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중국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72명, 무증상감염자 2만 3387명으로 이중 해외유입 확진 21명, 무증상 9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본토 발생 감염자다. 본토 확진자 1251명은 각각 상하이 994명, 지린 171명, 하이난 21명, 광동 16명, 장쑤 14명, 저장 11명, 베이징 4명, 푸젠 4명, 산동 3명, 허난 3명, 장시 2명, 쓰촨 2명, 산시 1명, 네이멍구 1명, 랴오닝 1명, 헤이롱장 1명, 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