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무증상자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했다.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1일 하루 동안 중국 전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이 중 9명만 해외 입국자였다. 본토 확진자 94명 중 헤이롱장성이 47명, 지린성 19명, 허베이 18명, 상하이 6명, 베이징 3명, 산시(山西) 1명이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고 완치 판정을 받은 27명과 함께 밀접 접촉자 3103명의 의학 관찰이 해제되었다. 2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1675명이며 이 중 286명 만이 해외 입국자다. 현재 검사 결과가 의심스러운 환자는 5명이며 밀접 접촉자 3만 5752명이 의학 관찰 중이다. 신규 무증상자는 119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