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 3

중국 코로나19 백신 4종 임상실험... 빠르면 9월 사용 가능할 듯

​ ​ 지난 10일 6:30분기준 전 세계 코로나19환자가 4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 개발 시기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텅쉰망(腾讯网)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4종에 대해 임상실험을 허용한 상태이다. 텅쉰망은 "일분일초를 다투는 백신 연구개발에서 중국은 세계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 ​ 지난 6일 중국의학과학원 의학실험동물연구소는 'Science' 잡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의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원숭이에 대한 백신실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었다. ​ ​ 또 지난달 12일에는 중국군사과학원 연구팀이 개발한 백신이 우한의 지원자들에게 접종됐다. 백신실험에는 약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실험결과는 5월 중으..

중국정보공지 2020.05.12

중국 CDC “코로나19 비상용 백신 이르면 9월 접종 가능”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이르면 오는 9월 긴급 상황에 사용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이르면 오는 9월 긴급 상황에 사용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23일 진행된 CGTN 인터뷰에서 가오푸(高福)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이 이 같이 밝혔다고 같은 날 관찰자망(观察者网)이 보도했다. ​ ​ 이날 가오 주임은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최전선이 있기 때문에 아마 9월에는 비상용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http://www.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www.china-visa.co.kr 이어 “만약 코로나19가 또 다시 대규모..

중국정보공지 2020.04.27

중국 코로나19 백신, 세계 첫 임상시험 진입

중국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 중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허가 14일 신화사(新华社)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승인을 받아 중국의 2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비활성화 백신이 임상시험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 백신은 1,2상 임상시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중국 최초의 임상시험을 허가받은 코로나 19 백신이다. ​ ​ 이 백신은 각각 국약그룹(国药集团)의 중국생물 우한생물제품 연구소, 베이징 커싱(科兴)중위생물기술유한회사가 관련 연구 기관과 함께 개발한 백신이다. ​ http://www.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www.china-visa.co.kr 비활성화 백신은 병인 미생물은 죽이지만 면역력은 유지시켜주는 백신으로 사용 범..

중국정보공지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