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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늘부터 '위험지역'서 한국 해제..외국인 입국금지 지속

코로나19 오늘 신규확진 '0'..17일 쇼핑몰 영업 재개 베트남, 러시아서 귀국 신규확진 1명..싱가포르는 465명 태국과 베트남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0명과 1명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3천25명을 유지했다.사망자도 56명에서 변화가 없다. ​ ​ 3월 9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0'을 기록한 것은 두 번째다.태국은 코로나19 추가 발병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17일부터 2차 완화 조치를 진행한다.이에 따라 쇼핑몰과 백화점이 영업을 재개한다.야간 통행금지 시간도 기존의 오후 10시∼오전 4시에서 오후 11시∼오전 4시로 한 시간 줄어든다. ​..

출입국정보 2020.05.18

태국 '코로나19 위험국'에서 韓·中 제외 잠정 승인

태국 코로나19 위험국에 한국 . 중국 제외 ​ ​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한국과 중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 국가 19개국 목록에서 제외하자는 아누틴 차른비라쿨 보건부장관의 제안을 잠정 승인했다. ​ 8일 태국 현지언론 '더 네이션' 보도에 다르면, 쁘라윳 총리는 전날 위와같이 승인했다. ​ ​ 앞서 차른비라쿨 장관은 한국과 중국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며 고위험 국가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했었다.이는 경제·사회 관계를 점진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 타웨신 비사누요틴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대변인은 그러나 "특히 해외여행과 관련된 여러 조치들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고위험 국가 명단에서 제외되더라도 이동의 자유를 완전히 허..

출입국정보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