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전역의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이 중 본토 확진자는 1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의 발표에 따르면, 본토 확진자 13명 중 11명은 모두 헤이롱장성의 하얼빈에서 나왔고, 나머지 2명은 푸젠성 샤먼시에서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각각 윈난 12명, 베이징 3명, 톈진 1명, 랴오닝 1명, 상하이 1명, 장쑤 1명, 저장 1명, 산동 1명, 광동 1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로 톈진 1명, 저장 1명, 광동 1명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날 신규 완치, 퇴원자는 36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958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줄었다. 26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