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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차오공항 VIP라운지 영업 재개, 최초로 일반 승객에 개방

1년여의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일부터 재오픈한 홍차오 제2공항 VIP라운지가 처음으로 일반 승객에게도 개방됐다고 1일 간간신문(看看新闻)이 보도했다. 과거에는 비즈니스, 퍼스트클래스 및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오픈 후 한시적으로 일반 승객들에게도 개방한 것이다. ​ 인테리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VIP라운지는 1000평방미터 규모에 동시에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눈길을 끈다.미슐랭에 이름을 올린 '쑤저후이(苏浙汇)' 음식점이 입주해 맛깔스러운 상하이요리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 각종 이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은 6월 1~7일이다. 위챗에서 '上海机场贵宾服务' 미니프로그램을 검색 후 등록을 마치면 99위안으로 450위안의 라운지 이용권, 9.9위안..

중국정보공지 2020.06.01

중국 구매관리지수 기준선 상회.. 경제회복세 여전

중국의 구매관리지수(PMI)가 3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넘어섰다고 1일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가 보도했다. ​ 지난달 31일 중국국가통계국은 5월 중국의 구매관리지수(PMI)가 5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 연속 기준선을 넘은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수요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제조업의 생산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후속 정책들의 잇단 출시에 따라 경기회복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5월 제조업PMI는 그 전달에 비해서는 0.2%P 소폭 하락했으나 기준선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뒀다. ​ ​ 지수별로는, 생산지수가 53.2%로 그 전달에 비해 0.5%P 하락했고 신규 오더지수는 50.9%로 그 전달에 비해 0.7%P 상승했다. 저상증권(浙商证券) 수..

중국정보공지 2020.06.01

중국 개발업체 토지구매 시동... 땅값 올랐다, 집 값은?

최근 중국 각 도시들에서 토지거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신경위(中新经纬) 보도에 따르면, 5월 25일 기준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3곳의 토지양도 수입은 1조위안을 넘어섰고 49개 도시들도 거래규모가 1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업계내 전문가들은 올 2분기 토지 거래 규모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1~2선 주요 도시들과 일부 3선 도시들에서 토지양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 ​ 지난달 19일 베이징에서 토지경매가 있었다. 이날 거래된 3필지 주택용지 가운데서 개발업체들로부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펑타이구 펀중스(丰台区分钟寺) 토지의 경우 10개의 기업들이 경매에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42억 위안..

중국정보공지 2020.06.01

중국 6월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월 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과 신장 생산 건설 병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신규로 확진판정을 받아 8만3,017명, 사망자는 0명으로 6월 1일 0시 기준으로 누적사망자는 4천634명이라고 발표했다. 6월 1일 0시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4천634명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밝혔다. ​ 중국대륙 전역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치료가 완료, 현재 76명(중증 3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78,307(누적)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새로운 확진자는 16명(해외유입 사천선 11명, 내몽고 3명, 광동성 2명)이고 의심 환자는 0명이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중국정보공지 2020.06.01

[공지] 중국가는 길 넓어진다…신속통로(19곳)·항공편 확대

더보기 중국내 패스트트랙 적용지역 10→19곳 확대…중국행 항공편도 증편 가능성 높아 주중 한국 대사관은 한중 양국이 저장성, 푸젠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허베이성, 허난성, 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 등 9개 지역에서 어제부터 '신속통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한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들 9개 지역에서 패스트트랙의 본격 시행 시기는 현지 지방당국의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 싱하이밍(왼쪽 세번째) 주한중국대사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한중 신속통로 적용 우리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이우종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엄찬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 한중 양국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중국정보공지 2020.05.31

중국 최초 '민법전' 통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국 최초의 민법전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재신망(财新网)은 28일 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에서 중국 민법전이 찬성 2879표, 반대 2표, 기권 5표로 표결에서 통과됐다고 전했다. ​ 민법전은 1949년 이후 분산된 민사 입법을 체계적으로 통합, 편집해 만든 것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법전’이라고 명명된 법률이다. 민법전 전문은 총 1260조로 총칙편, 재산편, 계약편, 인격권편, 혼인가정편, 상속편, 침범책임편, 부칙 등으로 나뉘어 있다. 인간의 생로병사부터 의식주행, 상품 거래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 생활의 백과전서이자 시장 경제의 기본법, 사회학 의미로의 헌법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 이번에 통과된 민법전은 인격권을 독립적인 부분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 재산권 범위에 거..

중국정보공지 2020.05.31

중국정보공지중국 공유차 '디디', 여행사 설립

공유차 업체 '디디(滴滴)'가 여행사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투자계(投资界)에 따르면, 지난 20일 디디는 베이징에 샤오쥐국제여행사(小桔国际旅行社)를 설립했다. 주업무는 여행, 여행 관련 컨설팅, 기차표 판매 대행, 항공티켓 판매 대행, 자동차 임대, 무역 컨설팅 등이다. ​ ​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1만 1000여개의 여행사 및 관광회사들이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디디의 여행업계 진출은 '적시적소'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씨트립, 투뉴(途牛) 등 여행업체들도 직격타를 맞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차이나비자센터 www.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www.chin..

중국정보공지 2020.05.31

중국 "내가 제일 잘 나가" 中고급차 판매량 1위 BMW... 본토 브랜드 '훙치' 10위권

더보기 중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고급 호화차는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Gasgoo(盖世汽车)가 보험관리감독위원회 데이터를 수집,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4월 고급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 1위는 BMW에게 돌아갔다고 28일 텅쉰망(腾讯网)이 전했다. BMW의 지난 4월 판매량은 7만 28대로, 그 전해에 비해 13% 증가했다. 이번 'top10' 리스트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이치훙치(一汽红旗)였다. 이치훙치는 동기대비 판매량을 155% 가까이 늘리면서 호화 브랜드 월간 판매량 7위를 차지했다. ​ BMW 中国 www.bmw.com.cn BMW 中国 欢迎来到宝马中国方网站. 在这里您可以详细浏览BMW 全系车型/BMW 授权经销商/BMW 官方认证二手车/BMW 服务/BMW智能科技等内容,体验BMW 精彩生活,..

중국정보공지 2020.05.31

중국비자 6월 한 중 국제선 항공운항 스케즐 안내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 . 중국 간 인적교류의 문이 대부분 닫혀 있어 양국 간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도 제한적 운항 중입니다. 양국 당국자들이 조속한 인적 물적 교류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국제선 운항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5월 말 현재 양국간에 6월 운항 예정 국제선 일정은 아래 항공 일정이오니 참조하시어 인적 교류가 급하신 분들은 참조하시어 사전 예약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양국간 당국자 회의를 통하여 추가 증편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합니다. 상시 국제선 운항 일정을 체크하시어 항공 예약에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 한 중 국제선 운항 일정 ​ ​ 항공권 예약 문의 ▽▽▽▽▽ ​

중국여행 2020.05.30

중국비자 상해 ‘신속통로(패스트트랙)’ 절차•방법 공지 안내

「 ‘신속통로’ 요건 까다로워, 차라리 ‘일반통로’로 , 5월, 상하이시 ‘신속통로’ 이용 한국인 ‘0’명 」 5월 1일부터 중국 10개 도시에 한해 한•중 ‘신속통로(입국 절차 간소화)’가 시작됐다. 시행 한달 째다. 상하이시 외사판공실에 따르면, ‘신속통로’를 통해 입국한 상하이 내 한국인은 아직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LG 기술진 1000명, SK 이노베이션과 기아차 220명 등이 전세기 편으로 입국한 것 외에 일반 중소기업의 입국은 이뤄지지 않았다. ‘신속통로’ 발표 당시, 초청장 발급으로 중국 입국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했던 기업인들과 동반가족은 막상 현실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 지난 28일 상하이총영사관과 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상하이시 외사판공실과의 면담을 통해 아..

중국비자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