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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입국] 코로나19 관련, 산둥성 춘절 이동기간 방역 중점 10대 조치 안내

차이나비자센터 2021. 2. 1. 16:38

산둥성 춘절 이동기간 방역 중점 10대 조치

주청도대한민국영사관

산둥성정부는 1.28(목) ‘코로나19 방역 최근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춘절 이동기간 중 시행되는 10개의 중점 조치를 발표함.

- 춘절 이동기간이 1.28부터 시작된바, 산둥성은 이동 최소화, 산둥 진입 3일전 신고, 이동자의 현지 방역조치 이행, 의료기관의 철저한 예방 조치에 중점을 두고 방역을 시행 중에 있음.

엄격한 해외 유입 방지 조치를 시행함.

ㅇ 산둥성 입경 3일전 사전 보고 제도와「14+7 / 4+1+1 격리ㆍ검사」를 엄격히 시행함.

* 14일 집중격리 중 4차 핵산검사, 1차 항체검사 및 7일 자가격리 중 1차 핵산검사

2.1부터 산둥성에 진입하는 인원은 7일 이내의 핵산검사 음성증명서를 지참하거나, 목적지 도착 후 핵산검사를 받아야 함.

코로나19 중위험ㆍ고위험 지역의 인원은 산둥성 진입을 보류하여 줄 것을 요구하며, 14일 이내에 중위험ㆍ고위험 지역을 방문, 경유한 인원에 대해서는 집중격리와 자가 건강검진을 시행함.

업무를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인원은 가능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대상을 최초의 12업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함. ㅇ 거주단지(社区)에 진입하는 택배종사자, 배달 종사자, 음식판매 기관, 실내 스포츠 헬스장, 목욕, 미용실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공공장소의 종사자, 택시, 공용버스,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승무원 등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범위에 추가 포함됨.

기층 의료위생 기구(보건소 등)는 엄격한 1차 진료 보고 제도를 실행함.

ㅇ 검사받은 인원의 이동 사항을 상세히 기록하고, 중점지역을 방문한 사람, 중점지역 사람과 접촉한 인원, 또는 발열, 기침, 인후통, 무기력, 설사, 후각감퇴, 미각감퇴 등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 전문 병원으로 이송하고, 핵산검사 결과가 명확히 나올 때까지 1인 1실 격리관찰을 실행함.

약국은 엄격한 실명등기제도를 시행하고, 해열제, 기침약, 항바이러스제, 항생물질 등의 약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인원은 즉시 환자 전문 병원으로 이송함.

중점물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콜드체인 식품, 수입 고위험 비콜드체인 컨테이너를 중점으로 하여, 전면적인 핵산검사와 예방 소독을 시행함.

중점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공항, 부두, 교통터미널, 농산물 시장 등의 환경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격리장소와 집중 의학서비스 기관의 관리를 강화함.

기층(농촌) 지역의 예방을 더욱 강화함.

ㅇ 농촌 지역을 중점으로 하여, 기층 의료위생 기구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함.

- 귀성 인원과 건강모니터가 필요한 인원에 대해, 촌(村)은 보고를 하고, 향(乡)은 검사를 위한 표본을 채취하고, 현(县)은 검사를 시행함.

대규모의 핵산검사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함.

ㅇ 각 시·현(시·구)은 핵산검사 예비 사항을 제정하고, 각 단계마다 사람이 도착하여 시행함.

- 산둥성은 현재 500만 이하의 인구는 2일 이내에 전원 검사를 할 수 있는 비축을 하고 있으며, 인구 5백만 명 이상은 3-5일 내에 전원 검사할 수 있도록 비축 하고 있음.

상기 관련, 주칭다오총영사관에서는 향후 추가로 파악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추가 공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