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7

중국 5월 힐링에 좋은 ‘가족 피크닉’ 잇플레이스 10 소개

더보기 중국 여행 "가족 피크닉"에 가장 어울리는 10곳 소개 ​ 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는 5월이다. 어느덧 마음은 눈부신 햇살과 함께 푸른 언덕으로, 들꽃이 흐드러진 곳으로 마구 달려간다. 평범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일깨워 주는 5월의 피크닉 장소 9곳을 소개한다. 상하이천산식물원(上海辰山植物园) 피크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천산식물원이다. 화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식물원으로, 외곽에 위치해 거리상 다소 멀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다. 식물원 곳곳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나 꽃바다를 방불케하고 바람과 함께 실려오는 향긋한 꽃내음은 마음마저 취하게 만든다. 어디든 돗자리를 깔기만 하면 멋진 피크닉 장소로 변신하는 것은 천산식물원만의 ..

중국여행 2020.05.09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11일 재개방… 100% 예약제

중국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는 11일 재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지난 1월 25일 문을 닫은 뒤 100여 일 만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는 전세계 디즈니랜드 중 가장 빨리 재개방을 하는 곳이 됐다. ​ 6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오는 5월 11일부터 전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오는 8월 오전 8시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및 협력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입장권 현장 발매는 중단된다. ​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재개방 후 당분간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전면 예약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놀이기구 탑승 대기 구역, 식당 등에서 입장객 간 안전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바닥 표시 지..

중국여행 2020.05.06

중국 북경 자금성 개방 노동절 연휴 "인원 제한" 개방 시작

1∼5일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가 일제히 운영을 재개하면서 중국 전역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중국 정부는 관광지에 대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응하면서 노동절 연휴 때에도 마스크 착용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에 1억1천7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작지 않다. 1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노동절 연휴 기간 운송량이 1억1천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 우춘겅 교통운수부 대변인은 "노동절 연휴 중국 내 지역을 넘나드는 인구 유동량이 급증할 것"이라면서 "이 기간 하루..

중국여행 2020.05.01

중국 5.1절 연휴, 자연으로 떠나는 안심 나들이

​ 예전 같으면 지금 이맘때쯤 이면 해외나 중국 여행을 계획하느라 정신 없었겠지만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일상은 무서울 정도로 침착하다. 그러나 아무리 바깥 활동을 싫어하던 사람도 요즘 날씨에는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마련…사람 많이 모인 곳은 꺼려지지만 중국 전문가들 역시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인파가 적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자연 관광지 방문은 괜찮다”며 바깥활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장시간 이동이 고민된다면 저장성, 장쑤성 정도는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 http://www.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www.china-visa.co.kr ​ 5.1 노동절 예약 가능한 관광지 ‘화동’지역 最多 지난 20일 중국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携程)에서 올해 5.1절 ..

중국여행 2020.04.27

중국 올해 노동절, 9000만 명 여행길 오른다

​ 중국 외교부가 21일 내국인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린 가운데 올해 노동절 연휴 국내 여행길에 오르는 중국인이 9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5월 노동절 연휴 9000만명 여행 예정 21일 경제일보(经济日报)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携程)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노동절 관광객 수가 지난 청명절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난 청명절 연휴 국내 관광객 수는 총 4325만 4000명으로 올해 노동절 연휴 약 9000만 명의 관광객이 여행길에 오르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노동절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올해 첫 관광 성수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지..

중국여행 2020.04.23

중국 관광지 100% 사전 예약제…올헤 5.1절 인기 관광지는?

예약 가능한 관광지는 ‘화동’지역이 최다 자연 관광지 인기 높아 ​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관광지는 빗장을 걸어 잠갔지만 증가세가 둔화된 중국은 처음으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 황금 연휴를 앞두고 있다. ​ 20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5·1절) 연휴 전국의 모든 관광지는 문화관광부, 위생건강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사전 예약제가 시행된다. 관광지마다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차 입장, 하루 입장객은 수용 최대치의 30%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여행사와 관광객 모두 사전 티켓 구매가 올해 황금 연휴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 ▼▼▼▼▼ http://china-visa.co.kr/ 차이나비자센터 차이나비자센터 china-visa.co.kr ​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携..

중국여행 2020.04.22

중국, 노동절 여행 정말 안전할까?

​ 중국 노동절을 보름 앞두고 여행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리란쥐안(李兰娟) 중국공정원 원사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노동절 연휴 여행 안전 16일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는 15일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리 원사가 노동절 연휴 기간(5월 1~5일) 사람들이 밀집되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괜찮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리 원사는 이날 “노동절은 마침 봄꽃이 피는 계절에 있어 모두가 이번 연휴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또 인파가 밀집되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권장된다”고 말했다. ​ 단,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각 관광지는 코로나19 방역 작업, 재확산 방지 작업에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현재 코로나19 관련 전세계 상..

중국여행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