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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재)강화 조치 발표 내용(5)(7.27.(월)

홍콩 정부는 7.27.(월) 코로나19 대응 관련, 최근 지역감염자의 급증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질병예방통제 조례(Cap.599F)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 ​ ​ ◆ 시행 일시 : 7.28.(수)부터 8.4.(화)까지 계속 시행 ​ 1. 요식업(식당, 카페, 펍, 바 등)관련 조치 ​ o 식당 및 케이터링 사업관련 거리두기 조치 내용 ① 식당 내 영업 중지, 포장 및 배달은 가능​ ② 식당 등 업주는 입장 전 손님의 체온을 체크해야한다. ③ 식당 등 업주는 손님에게 손 세정제를 제공해야한다. ④ 기본 수용 인원의 50%를 넘지 말아야 한다. ⑤ 한 테이블 당 4명을 초과해서 앉지 말아야한다. ⑥ 손님은 음식이나 음료 섭취 시를 ..

출입국정보 2020.07.29

중국 유학(학생)비자 신청발급 절차 안내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유입 확진을 막기 위해 지 난 3월 28일 0시 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전격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시행 이 후 만 4개월이 지나는 지금 다행이도 양국 정부는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격적으로 7월 27일 유학비자 , 취업비자 , 거류증 소지자의 비자 발급에 대해 타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양국이 합의 하였습니다. 이 중 기존 기업인 신속통로 또는 일반통로 형태로 우선 일부이긴 하지만 중국 지방정부의 초청장을 받은 기업인에 한 하여 상용비자(M) , 취업비자(Z) , 취업동반비자(S) 는 제한 적이긴 하지만 비자 발급 후 입국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중국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계획한 우리 학생들은 모두 입국이 불가하여..

중국, 고궁 일일 방문자 수 1만 2000명으로 늘려

고궁박물관이 베이징 코로나사태의 진정국면을 감안해 일일 참관자 수를 1만 2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 28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보도에 따르면, 고궁박물관은 예약, 유동량 제한, 피크타임 피하기 등 방법을 통해 28일부터 일일 참관자수를 1만 2000명(오전 7000명, 오후 5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 ​ 참관을 원할 경우 고궁박물관 사이트((https://gugong.ktmtech.cn/)를 방문해 입장권을 구입 후 예약해야 한다. 참관자들은 젠캉마(健康码)를 제시해야 하고 체온 측정, 신분 확인 등 절차를 거친 후에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 고궁을 참관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은 필수, 1미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된다. ​ ​ 한편, 고궁박물관은 오는 8월 1일..

중국여행 2020.07.28

중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샤오미•애플 밑바닥

코로나 영향 속에 중국 휴대폰 출하량이 17% 하락한 가운데, 올 2분기 샤오미와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주요 브랜드 중 꼴찌였다고 리서치기관인 Counterpoint가 전했다. 26일 Counterpoint는 중국 2분기 휴대폰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Mi Korea 1 2 3 4 5 Previous Next 인기 제품 판매자 정보 주식회사 한국테크놀로지(HANKOOK technology Inc.) 웹사이트 방문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2길 30 Tel: 02-2106-7500 E-mail: technology@myht.co.k 주식회사 여우미(Youmi Co.,Ltd.) 웹사이트 방문 Address: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43(삼정동) Tel: 1899-9966 E-ma..

중국정보공지 2020.07.28

중국 코로나 본토에서만 64명 증가… 신장성(新疆省) 지역 집중

서서히 잡히기 시작하던 코로나19가 또 다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4명으로 증가하는 등 중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 28일 국가위생건강위에 따르면, 27일 기준 중국 전체에서 본토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 이 가운데서 신장(新疆)에서 57명, 랴오닝성(辽宁省)에서 6명, 베이징에서 1명이 나왔다. ​ ​ 이날 하루동안 신장의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34명(해외 유입 6명)이었고 현재 무증상 감염자로 격리 관찰 중인 사람이 306명(해외 유입 88명)이다. 또 이날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명이다. ​ ​ 27일 기준 중국 전체 코로나 환자수는 391명으로 이 중 20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7만 8934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간 상태이고 코로나..

중국정보공지 2020.07.28

홍콩/마카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공지사항(7.27)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공지사항 홍콩영사관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확산중입니다. 현재 홍콩·마카오에도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 방문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아래 개인위생수칙을 참고하셔서 개인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o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시고 공공장소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o 귀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을 씻으시고 기침할 때는 휴지, 손수건, 혹은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o 대소변에 바이러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니, 변기 세척을 철저히 하고 화장실 사용 후 변기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십시오. ​ 2.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주요 의심 증상(37.5℃ 이상 발열, 기침, 폐렴, 호흡곤란 등 호흡기 ..

출입국정보 2020.07.28

장하성 주중대사 "한중 양국 유학생·취업자 등 비자발급 합의”

더보기 장하성 주중대사 특파원 간담회 "기존 유효한 거류증 있던 교민도 대상" "물꼬 튼 데 큰 의미…하반기 기업활동도 검토"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재개할 전망이다. ​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는 27일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양국 당국이 유학생과 취업자(Z비자 소지자), 비자 신청 시점에 유효한 거류증이 있는 교민 등 3개 그룹에 대한 비자 발급에 합의했다”며 “사전에 핵산검사를 받고 그에 따른 건강확인서를 발급 받는 조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자 발급 개시 시점은 8월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역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말 유효한 체류 비자와 거류증을 가진 외국인의 입국..

중국정보공지 2020.07.27

중국입국 한국-시안 항공편 탑승 우리국민 대상 기내 안내문 공지(7/22일)

주시안총영사관에서 '한국-시안(시안셴양국제공항) 항공편 탑승 우리국민 대상 기내 안내문' 내용을 공지드리니 시안시 입경을 준비하시는 우리국민께서는 참고바랍니다. ​ - 이하 안내문 내용 - ​ 현재 섬서성인민정부, 시안시인민정부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제반 조치들을 대폭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유입된인원에 대해서는 14일간의 지정시설 격리 및 14일간의 건강관찰(격리없음)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공항 도착시에는 비행기에서 내린후 핵산(PCR) 검사와 체온측정을 하며, 체온 측정의 경우에는 입국 및 검역 과정 외에도 기내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발열자가 발생할 경우 발열자만 병원으로 이동 격리(상황에 따라 주변 밀접 접촉자 별도 격리 가능)되고,그 외 승객은 격리호텔로 이동..

출입국정보 2020.07.27

중국입국비자 운남(윈난)성 외국인(한국인 포함) 초청장 발급 절차 안내 (7/22일)

《 윈난성 외국인(한국인 포함) 초청장 발급 절차 안내 》 ​ 코로나 19 기간 중요 비즈니스, 물류, 과학기술, 생산 및 기술 서비스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윈난성에 복귀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윈난성 외사판공실에 신청인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윈난성 외사판공실을 통해 중국 입국 비자를 위한 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당관이 윈난성 외사판공실에 문의 결과 동반가족, 유학생 등은 당분간 접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청단위(기관)는 초청된 외국인이 중국내 체류하는 기간 동안의 관리 및 방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중국 정부, 성, 시의 방역요구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초청된 외국인은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입국 전 후 방역 당국의 조치를 명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초청단위..

중국비자 2020.07.27

중국입국비자 사천(쓰촨)성 일반초청장 발급신청 수요조사 안내(7.29일까지)

3.28일부터 적용된 기존 비자 무효화 조치에 따라 중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 신규발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주청두 총영사관과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는 중국 입국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인 및 교민들의 초청장 발급을 통한 비자발급을 지원하고자, 쓰촨성 정부와 협의를 통해 초청장 신청자 명단을 기존 구 외사판공실이 아닌 총영사관을 통해 직접 성정부에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쓰촨성 정부에 초청장 발급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인 및 교민께서는 붙임양식에 내용을 기입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 대상 : 중소기업 또는 일반사업자 및 그 가족(가족만 신청도 가능) ☞ 주의사항 - 초청장 및 비자 발급여부는 중국정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초청장 발급후에 비자는 개별적으로 주..

중국비자 2020.07.27